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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아홉 가지 현실 육아 솔루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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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아홉 가지 현실 육아 솔루션

살림

최민준 (지은이)

2020-10-19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육아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작가 신작!
육아유튜브 1위, 1,000만 조회수 〈최민준의 아들 TV〉 감동을 그대로!

“내 아이 속마음, 바르게 이해해야
육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아이는 키우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육아에 관한 지식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현실과 지식을 이을 직관을 키울 차례!


육아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는 일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도 함께 자라는 이유다. 오늘도 수없이 이뤄지는 아이와의 갈등 앞에서 부모는 고민한다. ‘얘가 대체 왜 이러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수습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때 원인보다는 결과에 집중하는 수습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를 일방적으로 통제하려고 화를 낸다. 결과는 참담하다. 부모 가슴에는 자괴감과 자책이 쌓인다. 부모가 처음인 사람도,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각종 육아 정보를 섭렵해도 내 생활에 딱 맞는 육아법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는 4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겪는 육아 문제는 정말로 풀 수 없는 것일까.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고 싶었던 꿈은 꿈으로 남겨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에 나름의 답을 담아 최민준 소장이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과 자라다 설립 이후 전국 강연에서 만난 엄마들의 고민 중 중복되었던 상담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의 목표는 육아 지식을 현실에 효과적으로 연결 짓는 직관을 키우는 것이다. 최민준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교육에서 큰 효과를 불러오는 요소는 아이를 존중해야 하는 순간을 알아채는 직관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아가 어렵다면, 언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현실 육아를 위한 직관은 ‘통제, 미숙함, 짜증, 형제, 게임, 공부, 자존감, 사회, 자립’으로 총 아홉 가지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이 헤매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최민준 저자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의 교육법도 함께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육아유튜브 1위, 1,000만 조회수
〈최민준의 아들 TV〉 속 실용성과 감동의 핵심!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육아 지식을 잘 써먹을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알아내는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작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수용할 줄 아는 지혜를 키운 독자에게 보다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육아유튜브 1위를 기록한 〈최민준의 아들 TV〉 구독자에게는 육아의 지식과 직관을 연결 짓게 돕는 핵심 안내서가 된다.
「1장 통제」에서는 감정적, 물리적으로 아이를 공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미숙함」에서는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룬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주지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육아 문제를 다룸으로써 어른의 시선과 편견으로 빚게 되는 아이와의 갈등의 종류와 해결법을 배운다. 「3장 짜증」에서는 아이의 짜증 앞에서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을 지혜를 키운다.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권위와 자존감을 세울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본다.
「4장 형제」는 맏이와 둘째, 다둥이 가족에게 꼭 필요한 협업, 분업, 책임감을 다룬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돌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듦으로써 양육자가 한결 육아를 지혜롭게 해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5장 게임」은 게임 과몰입과 중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공통점, 게임에 빠진 아이를 대할 때 양육자가 주의해야 할 점의 핵심을 알려주고, 양육자와 교육자가 놓친 아이의 자존감을 살피게 이끈다. 「6장 공부」에서는 아이가 스스로를 믿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7장 자존감」은 부모님이 아이의 숨은 열정과 재능을 찾아 성장시키도록 이끄는 데 꼭 필요한 안목을 키우게 돕는다. 「8장 사회」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며 겪는 고충,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사춘기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등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9장 자립」에서는 언젠가 부모님은 아이에게 독립해야 할 존재임을 강조한다. 양육의 핵심은 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대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한 인간으로 대하고 사회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살아가게끔 기반을 닦아주는 일임을 강조한다.

30만 명의 아이를 만나며 터득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대화법!


“제 말은 안 듣는데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달라졌어요.” “참 이상하네요. 어떻게 선생님께는 아이가 마음을 열까요?” “어떻게 선생님이랑은 이 하기 싫다는 공부를 하려고 드나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자라다를 설립한 후부터 최민준 소장이 지금까지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들이다. 아이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마법의 말은 따로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리고 이번 책에 그 마법 같은 노하우를 담았다. 부모가 자신의 육아 철학을 버리고 온전히 아이의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끔 돕는다. 그동안 30만 명의 아이를 만나고, 전국 강연을 다니며 육아의 고민을 해소해온 그의 내공이 여실히 담겨 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갈등을 줄이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그 대화법은 아홉 개의 장과 글 88편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각 글 마지막에 고민의 상황에 맞춤한 팁 박스 ‘성장하는 가정을 위한 한마디’가 바로 그것이다. 부모와 교육자가 자신에게, 아이에게 건네야 할 말이 쓰여 있다.
이 대화에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데에서 나아가, 효과적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지혜가 있다. 평화로우면서도 단호한 부모, 말 한마디에 힘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바르게 성장시킨다는 그의 철학이 돋보인다.
아이가 바른길을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독자는 그가 제안하는 한마디를 현실에서 사용해보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
육아를 하며 큰 벽을 만났다고 느낄 때, 지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순간에, 아이에게 화를 내고 싶어질 때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펼치자. 4세부터 사춘기 자녀까지, 외동아이부터 다둥이 가족까지, 서로를 가족 구성원으로 존중하며 성장해나가는 지혜의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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